애슐리퀸즈 5월 골드키위 시즌 신메뉴, 런치와 디너 차이까지 한 번에 보기

시작하며 애슐리퀸즈 골드키위 시즌이 2026년 5월14일부터 시작됐다. 이번에는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활용한 디저트와 시원한 빙수, 과일 음료, 타코 메뉴까지 같이 들어와서 5월 외식 메뉴로 꽤 눈에 들어온다. 애슐리퀸즈는 5월14일부터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알렸다. 이번 글은 애슐리퀸즈 골드키위 메뉴를 보고 런치로 갈지, 평일 디너나 주말로 갈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맞춰 썼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런치 19,900원, 평일 디너 25,900원, 주말·공휴일 27,900원으로 잡고 보면 된다. 1. 애슐리퀸즈 골드키위 시즌은 디저트 쪽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번 시즌은 단맛만 앞세운 구성이 아니라, 키위의 새콤한 맛을 디저트와 음료에 나눠 넣은 편이다. 뷔페에서 후식 비중을 크게 보는 사람이라면 평소보다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다. (1) 런치에도 먹을 수 있는 골드키위 메뉴가 꽤 많다 런치만 가도 골드키위 시즌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디너 전용 메뉴가 따로 있긴 하지만, 올데이 메뉴만 봐도 디저트와 음료 구성이 넓다. 🍽️ 런치에도 챙겨 먹기 좋은 골드키위 메뉴 구분 메뉴 먹기 좋은 상황 디저트 떠먹는 썬골드키위 말차 케이크 말차 쌉싸름함과 과일 단맛을 같이 먹고 싶을 때 디저트 썬골드키위 초콜릿 크렘 바게트 커피와 같이 후식으로 먹기 좋다 디저트 썬골드키위 크런치 로띠 바삭한 식감을 좋아할 때 디저트 썬골드키위 가든 요거 케이크 무거운 디저트보다 산뜻한 쪽이 당길 때 빙수 D.I.Y 썬골드키위 셔벗 빙수 식사 후 입안을 가볍게 바꾸고 싶을 때 음료 파인 키위 더블 스파클러 탄산감 있는 음료를 곁들이고 싶을 때 젤리 썬골드키위 망고 젤리팝 아이와 같이 갔을 때 집기 편하다 식사 메뉴 파인 키위 살사를 곁들인 크리스피 덕 타코 단짠 조합을 좋아할 때 특히 떠먹는 썬골드키위 말차 케이크 는 이번 시즌에서...

부산 서쪽 바다 다대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산책길과 어묵 여행 코스

시작하며 부산 다대포는 바다만 보고 오기에는 아까운 동네다. 나도 예전에는 다대포 해수욕장과 노을 정도만 떠올렸는데, 장림동에서 다대동으로 걸어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볼거리가 촘촘했다. 어묵 공장 냄새가 나는 거리, 공단 한가운데 자리한 홍티아트센터, 낙동강 하구가 보이는 아미산전망대, 그리고 밤에 분위기가 살아나는 낙조분수까지 이어지니 하루가 꽤 알차게 채워졌다. 첨부 자료 속 동선을 바탕으로 방문 코스를 다시 짜봤다. 1. 다대포는 해수욕장부터 가면 조금 손해 본 느낌이다 다대포를 제대로 느끼려면 바다 앞에서 시작하기보다 장림 쪽에서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 편이 좋다. 부산 서쪽의 생활감과 산업지대, 오래된 마을 분위기가 차례로 보이고, 마지막에 바다가 열리기 때문이다. (1) 장림에서 시작하면 부산 어묵의 뒷모습이 보인다 장림동과 다대동 주변에는 어묵 관련 공장과 업체가 많다. 부산 어묵을 시장에서만 먹어봤다면 이쪽 길은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 내가 걸었을 때도 공단 특유의 분위기 사이로 익숙한 어묵 냄새가 섞여 있었다. ① 어묵을 좋아한다면 장림 쪽에서 배를 살짝 채우고 가는 편이 좋다 미도식품 어묵 뮤지엄처럼 어묵을 바로 사거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묵과 커피 조합은 처음엔 낯설어도 걷기 전 간식으로 괜찮다. 부산 어묵을 단순한 길거리 음식이 아니라 지역 산업의 일부로 보게 된다. 영도나 깡통시장보다 덜 붐비는 느낌이라 천천히 보기 편하다. 🧭 처음 가는 사람은 어디부터 걸으면 덜 헤맬까 순서 들를 곳 내가 느낀 포인트 1 장림동 어묵 거리 부산 어묵의 생활감이 먼저 보인다 2 미도식품 어묵 뮤지엄 걷기 전 간식 먹기 좋다 3 보덕교 주변 장림동에서 다대동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난다 4 홍티마을 공단과 오...

체지방만 줄이고 싶을 때 운동 강도부터 다시 봐야 하는 이유

시작하며 여름이 가까워지면 다이어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나도 예전에는 마음이 급해서 식단부터 확 줄이고 운동량을 억지로 늘렸다. 그런데 40대 중반이 되니 그런 방식은 오래 가지 않았다. 지금은 체중 숫자보다 운동 강도, 식사 간격, 탄수화물 사용감 을 먼저 본다. 이 글은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최대한 지키고 싶은 사람에게 맞춘 생활형 다이어트 글이다. 1.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식단보다 운동 상태를 먼저 봤다 나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냉장고부터 비우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하면 3일쯤 지나 꼭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결국 오래 못 갔다. 근력운동은 복잡한 방식보다 꾸준히 참여하는 일이 먼저고, 성인에게는 규칙적인 저항 운동 자체가 몸을 바꾸는 출발점으로 잡는 편이 낫다. 그래서 나는 식단을 줄이기 전에 내가 운동을 제대로 밀어붙이고 있는지 부터 본다. (1) 내가 운동을 했다고 착각했던 날이 많았다 운동복을 입고 헬스장에 간다고 다 운동은 아니었다. 기구를 돌고 땀을 조금 흘렸지만, 몸이 바뀌는 느낌은 약했다. ① 무게가 아니라 집중이 빠져 있었다 세트마다 힘을 아껴서 끝냈다. 마지막 2~3회에서 버티는 느낌이 없었다. 다음 운동으로 넘어가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았다. 운동 기록을 남기지 않아 늘 비슷한 무게만 반복했다. 내가 바꾼 첫 번째는 기록이었다. 오늘 한 무게, 반복 횟수, 쉬는 시간을 적기 시작하니 대충 했던 날이 바로 보였다. ② 유산소는 숨이 턱 막히는 방식만 고집하지 않았다 웨이트는 집중해서 강하게 했다. 유산소는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낮은 강도로 잡았다. 걷기처럼 부담 적은 방식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됐다. 심폐를 너무 몰아붙이면 다음 웨이트가 흔들릴 때가 있었다. 나는 체지방을 줄일 때 유산소를 벌처럼 넣지 않는다. 대신 웨이트를 제대로 하고, 유산소는 몸을 회복시키는 느낌으로 가져간다. (2)...

2026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알바생과 군인이 먼저 볼 내용

시작하며 5월이 되면 생활비 계산부터 먼저 하게 된다. 나도 40대 중반이 되니 한 달 수입보다 놓치지 말아야 할 제도 를 챙기는 쪽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2026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은 2025년 소득을 바탕으로 보고,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로 잡아두는 게 맞다. 기한을 넘기면 산정액의 95%만 받을 수 있으니 날짜부터 먼저 챙기는 편이 낫다. 1. 근로장려금은 내가 먼저 챙겨야 돈이 된다 일을 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아니다. 내가 신청하고, 내 소득과 재산이 맞아야 한다. (1) 알바를 조금 했어도 포기하지 않는 게 낫다 내가 예전에 세금 관련 업무를 보면서 느낀 건, 본인은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조회해보니 되는 경우가 꽤 많았다는 점이다. 특히 편의점, 카페, 음식점, 물류센터처럼 짧게 일한 사람은 더 헷갈린다. ① 4대 보험보다 먼저 볼 것은 신고된 소득이다 하루 단위 알바도 가능성이 있다: 사업주가 일한 대가를 신고했다면 근로소득으로 잡힐 수 있다. 급여를 현금으로 받았다고 끝난 건 아니다: 국세청 자료에 지급 내역이 남아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안내문이 없어도 조회할 만하다: 안내문을 못 받았다고 신청 대상에서 빠졌다고 단정하면 손해가 될 수 있다. (2) 2026년에 보는 소득은 2025년 돈이다 2026년에 신청하지만, 판단은 2025년 귀속 소득을 본다. 그래서 올해 월급이 없다고 바로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② 작년에 일한 흔적이 있으면 먼저 확인한다 2025년에 단기간 일한 기록: 카페 알바, 편의점 알바, 사무 보조, 물류 단기 근무도 살펴볼 만하다. 사업소득이 섞인 경우: 프리랜서, 1인 창작 활동, 배달, 강의료처럼 사업소득으로 잡히는 돈이 있으면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챙기는 편이 낫다. 종교인 소득도 대상에 들어간다: 근로소득만 보는 제도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2. 나는 어느 가구에 들어가는지부터...

함양가볼만한곳 상림공원, 입장료 없이 걷기 좋은 천연기념물 숲

시작하며 함양 여행을 잡을 때 나는 먼저 상림공원 을 일정 맨 앞에 넣는 편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입장료와 주차 부담이 적고, 아이와 가도 좋고, 어른끼리 조용히 걸어도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도심 가까이에 있는데 숲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금방 달라진다. 상림공원은 통일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 선생이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든 숲으로 알려져 있고, 지금은 천연기념물 제154호 함양상림 으로 보호받는 공간이다. 산림청의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에도 포함된 곳이라, 함양에서 산책할 만한 곳을 찾는다면 한 번은 넣어볼 만하다. 1. 함양 상림공원은 왜 그냥 공원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처음엔 넓은 동네 공원 정도로 생각하고 갔다. 그런데 숲길에 들어서니 나무 간격, 그늘, 흙길 느낌이 일반 공원과는 꽤 달랐다. 오래된 숲이 주는 묵직함이 있고, 길이 평탄해서 오래 걸어도 부담이 적었다. (1) 천년 숲이라는 말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① 걷다 보면 역사보다 먼저 그늘이 눈에 들어온다 상림공원은 함양읍 안에 있어 접근이 편하다. 숲 안쪽은 햇빛이 강한 날에도 그늘이 이어져 걷기 좋다. 통일신라 때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성됐다는 이야기를 알고 걸으면 길의 의미가 달라진다. 본래 대관림이라 불리던 숲이 물길과 세월을 지나 상림과 하림으로 나뉘었다는 배경도 함께 떠올리게 된다. ② 천연기념물이라 더 조심스럽게 걷게 된다 나무와 흙길을 단순한 장식처럼 보지 않게 된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왜 숲을 보호해야 하는지” 말해주기 좋다. 술자리나 소란스러운 나들이보다 조용한 산책에 더 잘 맞는다. 오래된 숲이라 시설보다 걷는 맛 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나는 부동산 일을 했을 때 입지를 볼 때도 주변 공원과 생활권을 자주 살폈다. 상림공원은 그런 관점에서도 인상적이었다. 읍내 가까이에 이 정도 규모의 숲이 있다는 건, 여행자뿐 아니라 사는 사람에게도 꽤 큰 자산으로 보인다. (2) 산책 난도가 낮아 가족끼리 움직이기 ...

제주 우도 서빈백사 해수욕장, 6월에 배낭 메고 가고 싶은 바다

시작하며 어릴 때 부산에 살면서 바다를 자주 봤다. 그래서 바다는 내게 특별한 장소라기보다 그냥 가까운 풍경에 가까웠다. 그런데 제주 우도에서 만난 서빈백사 해수욕장 은 달랐다. 시간이 지나도 자꾸 생각나고, 제주 간다는 친구가 있으면 “우도 들어가면 거긴 한 번 봐라” 하고 말하게 된다. 우도 서쪽에 있는 이 해변은 하얀 모래빛 때문에 서빈백사로 불리고, 홍조단괴 산호해변이라는 이름도 함께 쓴다. 해양 조류인 홍조가 쌓여 만들어진 독특한 해변으로 알려져 있고, 물빛이 수심에 따라 달라 보이는 점이 인상 깊다. 1. 부산 바다에 익숙했던 내가 여기서 멈춰 선 이유 처음엔 “제주 바다가 다 예쁘지 뭐”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서빈백사 앞에서는 발걸음이 늦어졌다. 바다색이 한 가지가 아니라, 가까운 곳은 맑고 얕게 보이고 조금 멀어지면 푸른빛이 깊어졌다. (1) 사진보다 눈으로 봤을 때 더 오래 남는 색이다 ① 바다색이 한 번에 읽히지 않는다 가까운 물가: 투명하고 가볍게 반짝인다. 중간 거리: 옥빛과 푸른빛이 섞여 보인다. 먼 바다: 제주 특유의 짙은 색이 올라온다. 날씨가 맑으면 모래빛까지 반사돼 바다가 더 환하게 보인다. 나는 보통 여행지에서 오래 서 있는 편이 아니다. 사진 몇 장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쪽이다. 그런데 서빈백사에서는 자꾸 고개를 돌렸다. “이 정도면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해변 자체가 흔한 모래사장 느낌과 다르다 ① 발밑부터 낯설어서 더 기억에 남는다 일반적인 고운 모래와 다른 질감이 있다. 흰빛이 강해서 날이 좋으면 해변이 더 밝게 느껴진다. 그냥 걷는 것보다 천천히 내려다보며 걷게 된다. 보존 가치가 있는 해변이라 가져가거나 훼손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서빈백사 해수욕장은 우도 산호해변, 홍조단괴 해변으로도 불린다. 홍조단괴는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쌓아 단단해진 형태로, 이런 해변은 흔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나는 이곳을 단순한 물놀이 장소보...

등운동 프리웨이트가 어렵다면 바벨로우보다 무게중심부터 봐야 한다

시작하며 등운동을 오래 해도 등에 느낌이 잘 안 오는 날이 있다. 나도 예전에는 바벨로우를 하면 허리부터 뻐근하고, 덤벨로우를 하면 팔이 먼저 지치는 날이 많았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문제는 중량이 아니라 무게중심, 당기는 위치, 몸을 고정하는 힘 에 있었다. 특히 머신 위주로 하다가 프리웨이트를 늘리면 더 크게 느껴진다. 기구가 잡아주던 길을 내 몸이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글은 바벨로우, 데드리프트, 원암 덤벨로우, 풀업을 등운동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면 좋은지 내 방식대로 풀어쓴 글이다. 1. 바벨로우 전에 몸이 먼저 버티고 있는지 봐야 한다 나는 바벨로우가 안 될 때 바부터 잡는 습관이 있었다. 그런데 등운동을 바꾸려면 바를 당기기 전에 몸이 먼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등으로 당긴다고 생각해도 발바닥이 흔들리고 골반이 뒤로 빠지면 힘은 다른 곳으로 샌다. (1) 무게중심이 뒤로 빠지면 등보다 허리가 먼저 버틴다 바벨로우에서 흔한 착각은 “허리가 아픈 건 원래 힘든 운동이라 그렇다”는 생각이다. 물론 허리 주변이 버티는 힘은 필요하다. 다만 시작부터 허리만 힘들다면 자세를 다시 봐야 한다. ① 발바닥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날은 중량을 낮추는 게 낫다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누르는 느낌이 먼저 와야 한다. 무릎을 너무 빨리 쓰면 골반이 뒤로 빠지기 쉽다. 상체 각도만 흉내 내면 바가 몸에서 멀어지고 허리에 부담이 커진다. 가슴을 살짝 세운 상태에서 바가 몸 가까이 움직여야 등에 힘이 모인다. 이건 나이가 들수록 더 크게 느낀다. 40대가 되니 중량을 이기는 것보다 힘이 새지 않는 자세 가 훨씬 중요해졌다. (2) 데드리프트는 등운동 전에 몸을 깨우는 역할도 한다 데드리프트를 꼭 무겁게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등운동을 잘하려면 하체, 골반, 등, 승모 주변까지 힘이 이어지는 감각을 알아야 한다. 가볍게 해도 중심 이동을 느끼면 바벨로우가 달라진다. ② 무릎을 덜 쓰고 등 뒤쪽을 느끼는 연습이 먼저다 처음...

별빛내린천 수국 포토존 가기 전 알아두면 편한 신림역 산책 코스

시작하며 신림역 근처에서 짧게 걸을 만한 곳을 찾다가 별빛내린천 수국정원 을 알게 됐다. 서울 안에서 수국을 보려면 멀리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곳은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부담이 덜하다. 2025년에는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과 벽천분수 일대에 수국, 다알리아, 수국 트리 등이 꾸며졌고 6월 8일까지 이어진 일정으로 알려졌다. 2026년에 다시 찾을 생각이라면 계절형 조성 여부는 방문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낫다. 1. 신림역에서 이렇게 가까운 수국길이 있다는 게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나는 40대 중반이 되면서 멀리 이동하는 꽃구경보다, 지하철 타고 가볍게 다녀오는 산책을 더 선호하게 됐다. 그런 면에서 신림역 별빛내린천 수국정원은 부담이 작다. (1) 신림역 5번 출구에서 걷기 편한 거리다 신림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으면 별빛내린천 쪽으로 닿는다. 길을 길게 헤맬 만한 코스는 아니지만, 처음 가는 사람은 주소만 찍기보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 벽천분수 일대 를 함께 검색하는 편이 편하다. ① 지도에 주소가 다르게 보일 때는 천변 쪽을 먼저 보면 된다 스크랩해 둔 정보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72-1 로 적혀 있다. 서울시 자료에는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 관악구 신림동 1642-7, 벽천분수 일대 로 안내된 내용이 있다. 두 주소가 헷갈릴 때는 신림역 출구에서 나와 도림천 방향, 별빛내린천 산책로 를 잡는 게 편하다. 꽃 장식은 계절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너무 늦은 오후보다 낮 시간에 찾는 편이 사진 확인이 쉽다. (2)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계절감이 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규모가 아주 큰 수목원 느낌은 아니다. 대신 신림역 가까운 천변에 수국을 모아 놓아, 잠깐 들러도 계절 분위기가 살아난다. ② 큰 기대보다 짧은 산책으로 잡으면 만족도가 올라간다 약속 전 30분 정도 시간이 빌 때 들르기 좋다. 신림동 근처에서 식사한 뒤 걷기 좋다. 꽃구경만 보고 오래 머...

입대 전 걱정되는 내 성격, 군생활에서 의외로 편해질 수 있다

시작하며 군대, 입대, 훈련소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체력이나 규칙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막상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몸보다 마음이 더 먼저 흔들린다. “나는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데 괜찮을까”, “말이 적어서 부대에서 겉돌면 어쩌지”, “어릴 때부터 사람 많은 곳이 불편했는데 버틸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이 계속 붙는다. 나도 40대 중반이 되고 나서 돌아보면, 군생활은 성격이 좋은 사람이 편한 곳이라기보다 기본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 덜 흔들리는 곳 에 가깝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보다, 자기 성향을 알고 조금씩 맞춰가는 사람이 오래 버틴다. 1. 군대에서 성격보다 먼저 보이는 건 기본을 지키는 태도다 입대 전에는 내 성격이 단점처럼 커 보인다. 그런데 군대 안에서는 의외로 그 단점이 사고를 줄이는 역할을 할 때가 있다. (1) 눈치 보는 성격이 생각보다 덜 불리하게 작동한다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은 스스로 피곤하다. 남 표정을 살피고, 분위기를 읽고, 괜히 말 한마디를 다시 생각한다. 밖에서는 그게 예민함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군대에서는 이 성향이 완전히 나쁜 쪽으로만 가지 않는다. 지시를 대충 흘려듣지 않고, 분위기가 안 좋을 때 말을 아끼고, 괜한 장난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① 괜히 앞서 나가지 않는 사람이 사고를 줄인다 지시를 다시 확인하는 습관 이 생기면 작은 실수가 줄어든다. 분위기가 거칠 때 말을 줄이면 불필요한 충돌을 피할 수 있다. 선임이나 동기의 표정을 살피는 사람은 타이밍을 덜 놓친다. 단, 너무 위축되면 힘들어지니 “해야 할 말은 짧게 한다”는 선을 잡는 게 낫다. 내가 봐온 군생활 고민 중에는 성격 자체보다 반응 속도에서 문제가 커지는 경우가 많았다. 눈치를 보는 사람은 적어도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는 조짐을 빨리 알아차린다. 이건 입대 초반에는 꽤 큰 힘이 된다. (2) 말이 적은 성격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말이 적으면 군대에서 불리할 거라고 생각...

국민연금이 삼성전자 2대주주라는 말에 개인투자자가 봐야 할 것

시작하며 삼성전자 주주 구성을 보면 늘 비슷한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 주인은 누구라고 봐야 할까?”라는 질문이다. 삼성생명, 국민연금, 블랙록, 삼성물산, 외국인, 개인투자자까지 이름이 같이 나오다 보니 숫자만 보면 오히려 헷갈린다. 내가 주식과 부동산을 같이 보던 시절부터 느낀 점은 하나다. 지분율은 단순한 순위표가 아니라 돈의 힘이 어디에 앉아 있는지 보여주는 단서 다. 삼성전자처럼 국민주에 가까운 종목은 더 그렇다. 현재 공개된 주주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 보통주에서 삼성생명보험 외 특수관계인 지분은 20% 안팎이고, 국민연금은 7%대 중후반, 블랙록은 5% 안팎, 삼성물산은 5% 안팎으로 잡는 게 현실적이다. 세부 수치는 시점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큰 그림은 분명하다. 삼성전자는 특정 개인 한 명이 압도적으로 들고 있는 회사라기보다 계열 지분, 연기금, 글로벌 자금, 수백만 개인투자자가 같이 얽힌 회사 다. 1. 삼성전자 지분을 보면 국민연금 수익만 볼 일이 아니다 내가 삼성전자 주주 구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누가 몇 등인가”가 아니다. 그보다 왜 이 회사가 여전히 국민주처럼 움직이는가 를 본다. (1)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지분은 경영권을 보는 눈을 바꾼다 삼성전자 최대주주 쪽을 보면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이 큰 축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은 8%대, 삼성물산은 5% 안팎 지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다. 여기에 오너 일가와 계열사 지분이 더해져 특수관계인 지분이 형성된다. ① 삼성전자 주가를 볼 때 계열 지분을 같이 봐야 하는 이유 삼성생명 지분은 단순 투자 지분으로만 보기 어렵다. 그룹 지배와 연결된 성격이 있어 시장에서 늘 따로 본다. 삼성물산 지분은 삼성그룹 전체 구도와 맞물린다. 그래서 삼성전자만 따로 떼어 보기보다 삼성물산 주가, 배당, 지분 이슈까지 같이 보는 사람이 많다. 이재용 회장 개인 지분은 1%대지만 상징성이 크다. 숫자는 작아도 그룹 전체 의사결정과 연결돼 시장의 관심이 높다. 내가 개...